해줌에서 설치한 모든 경기도 아파트 단지가 혜택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4년 연속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경기도 동탄, 안산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 경기도 보조금을 받아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한 아파트는 성포동 선경아파트(경기도 안산시), 이편한세상 신동탄(경기도 화성시)이다. 이 아파트들은 각각 연간 약 3,000만원, 약 5,000만원 이상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예정이며 절감 혜택은 3,000세대 이상이 받는다.
![[]](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01/28921_21200_1044.png)
이 두 아파트 단지는 경기테크노파크(경기도 에너지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으로 각각 1,700만원을 지원받아 아파트 혜택이 더 많아졌다. 해줌에서 설치한 아파트 모두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성포동 선경아파트의 경우 해줌에서 2016년 141kWp 용량의 옥상 태양광 설비 설치 후 효과가 좋아 증설한 케이스다. 이 아파트는 2016년부터 2018년 동안 예상 발전량보다 약 40% 높게 발전됐으며 예상 절감액보다 11% 높은 절감 효과를 봐 설치를 진행하지 않았던 나머지 동에 163kWp를 증설했다.
설치를 진행한 해줌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4년 연속 공식 태양광 대여사업자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전국 약 2만 세대에 주택용 태양광 설비, 전국 30개 단지가 넘는 아파트 단지에 옥상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2018년에는 각 지자체에서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이 많아지면서 혜택을 보고 있는 아파트 단지가 많아지고 있다”며, “해줌은 IT 기술을 이용해 수익을 볼 수 있는 아파트에만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자체 보조금과 해줌의 수익성 검토로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해줌,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아파트 배출
- 해줌, 태양광발전소 이상감지 기술로 환경부 녹색기술인증 획득
- 서울시, 신재생에너지설비 설치비 전국 표준 산정기준 개발
- 해줌, 아파트 태양광발전 설비 서울시 최대 용량 설치
- 해줌, 대출 지원사업과 한국형 FIT를 활용한 100kW급 태양광발전소 준공
- 해줌, 고정·안정적 수익으로 농촌태양광 사업 늘어
- 해줌, 전력중개사업자 1호 등록··· 전국 2,800개의 발전소 시공·관리로 노하우 쌓아
- 해줌, 태양광 대여사업 4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 안산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 사업
- 해줌, 농촌 태양광으로 경남 진주 버섯재배사 태양광 준공
- 해줌, 태양광 발전량 예측 'API 서비스'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