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자사의 특허기술인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을 API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9월 9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량 예측 기술은 각종 기상조건 및 태양광 발전소 고유정보를 통해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문제점으로 꼽히는 간헐성을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다.
![태양광 IT 기업 해줌이 국내 최초로 각종 기상조건 및 태양광 발전소 고유정보를 통해 미래 발전량을 예측하는 API 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진=해줌]](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09/34330_28658_3039.png)
해줌은 발전량 예측 기술을 정식 API 서비스로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1시간, 1일 후의 태양광 발전량을 예측해 API 형태로 제공, 태양광 관련 수익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해줌 발전량 예측 기술은 해줌이 자체적으로 시공한 전국 2,800여개의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와 실시간 인공위성 영상 데이터를 통해 학습된 알고리즘, 그리고 수치예보모델을 통해 발전량 예측을 수행한다. 이 기술은 지난 8월 전력거래소가 주최한 제1회 발전량 예측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줌 태양광 발전량 예측 API는 △발전량 예측입찰 서비스를 제공해 수익 정산금을 높이고 싶은 전력중개사업자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개인 발전사업자 △EMS 등 통합 에너지 플랫폼 제공자 △미래 예측 발전량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 또는 기관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줌의 발전량 예측 기술은 2018 UN-서울시 공동 주관의 도시혁신챌린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2019년에는 전력거래소 주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경진대회에서 기업 중 유일하게 태양광·풍력 부문에서 동시 수상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줌 발전량 예측 API 기술은 오픈 베타 기간 동안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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