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솔라] 토탈태양광, 고급형 1500VDC 퓨즈 소개
  • 정형우 기자
  • 승인 2019.05.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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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저단가 실현으로 제조 및 유통업체들의 경쟁력 확보

[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토탈태양광은 다이오드전자의 태양광 사업부로서 태양광 퓨즈, 다이오드, 서지보호기 SPD, 차단기, 개폐기, 방열판 등 태양광 접속반과 ESS에 사용되는 주요 부품들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으며, 전국의 태양광 접속반, ESS 제조업체에 관련 신기술을 소개하고 합리적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독일 F-CHFE(에프-츠페) 사의 태양광 퓨즈 [사진=토탈태양광]

토탈태양광은 태양광 관련 주요 자재를 구입과 상담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태양광 퓨즈 메이커인 F-CHFE(에프-츠페) 사의 태양광 퓨즈와 열에 강한 SEMI-REX(세미렉스) 사의 고급형 태양광 다이오드, 전 제품 유럽 CE안전인증을 통과한 WRDZ SPD(서지보호기) 등 다양한 차단기, 개폐기, 방열판까지 다룬다.

아울러 가격 경쟁이 심한 태양광 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좋은 가격,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지향해 전국의 많은 제조 공장과 유통업체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토탈태양광은 오는 6월 19~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에서는 1500VDC 퓨즈를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토탈태양광에서 취급하는 태양광 관련 제품들 [사진=토탈태양광]

토탈태양광 관계자는 “외국에서는 이미 효율성 좋은 1500VDC 태양광 퓨즈가 주로 사용되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도 이미 1500VDC로 진행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는데 토탈태양광에서는 유럽 CE인증, 독일 TUV인증의 1500VDC 태양광 퓨즈를 LED 타입으로 개발해 접속반 KS인증에 필요한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탈태양광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광 자재 제조사들의 한국 총판으로 “국내 영업을 넘어 신재생에너지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캄보디아, 태국, 인도, 중국 등 국외 영업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고 언급한 관계자는 “때문에 2019년은 대한민국 기술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해외 매출 비중을 지금보다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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