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다이오드전자(대표 백승원)가 최신 태양광 트렌드에 걸맞은 제품 공급을 통해 국내 태양광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2021년 1월 1일부터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기술표준 및 한국산업표준(KS)의 기준에 맞춰 저압의 범위가 AC 1000V 이하, DC 1500V 이하로 조정됨에 따라 국내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도 본격적인 1500V 인버터 시대가 막을 연다.
이에 따라 국내외 인버터 공급기업들은 최근 1500V 인버터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다이오드전자는 1500V 인버터, 접속반 등의 제품을 공급하며, 변화하는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다이오드전자는 태양광 접속반, 인버터의 KS인증 DC 1500V 퓨즈를 함 크기대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사이즈 타입 제품을 완비하고 있다. 선트리(SUNTREE)사의 DC 1500V MCCB 차단기 제품은 내부 3P, 외부 연결 2P를 지원해 별도의 부스바 없이 쉽게 연결 가능하고, DC 개폐기와 스위치 또한 모든 용량별로 유럽 CE인증과 독일 TUV인증을 보유해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다이오드전자 백승원 대표는 “다이오드전자 태양광 사업부는 독일로 수출되는 태양광 접속반, 인버터 전용 F-CHFE 태양광 퓨즈, 최고의 전력반도체 SEMI-REX 다이오드와 함께 다양한 서지보호기 SPD, 차단기, 개폐기 등 세계 유수 제조기업의 한국 총판”이라며, “모두 KS 인증 가능한 제품들로, 뛰어난 품질과 좋은 가격을 통해 국내외 많은 태양광 제조기업에 안정적으로 관련 부품들을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 대표는 “KS 인증 시 필요한 유럽 CE, 독일TUV, 미국UL 인증서와 제조사 성적서까지 모두 제공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태양광 접속반, 인버터 KS인증을 받을 수 있다”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빠른 대응이 가능하며, 한국 공인총판이기이라는 장점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