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형우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0월 11일 제2기 사내벤처 팩트얼라이언스(이하 PACT)가 분사 창업 이후 조기 매출 총 4,800만원을 창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 본사 전경 [사진=한국동서발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0/34858_29527_450.jpg)
PACT는 지난달 17일 분사 창업한 동서발전 제2기 사내벤처로서 ‘전력설비용 중전기기 진단’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이달 7일에는 PACT의 소재지역인 충남 당진에서 기술인재 2명을 채용하여 민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매출은 DB메탈을 포함해 전력설비용 발전기 및 중전기기를 운영하는 민간업체 2곳을 대상으로 기술진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PACT의 창업 초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번 매출 창출은 PACT가 보유한 우수한 공공부문 기술력을 민간에 직접 보급함으로써 전기설비 화재 및 인명사고 방지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기술인재 2명 채용 이후 얻어낸 매출이라는 점에서 성장을 견인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매출은 동서발전의 사내벤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내벤처가 보유한 공공부문의 좋은 기술력이 더해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성장과 일자리가 함께하는 사내벤처 발굴 및 육성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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