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3월 6일 ‘외화예금 신규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위축과 원화 약세 흐름으로 안전자산인 미달러화(USD) 등 외화자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하나은행이 외화예금 가입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하나은행]](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3/37218_32534_744.jpg)
이에 하나은행은 외화예금 상품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이벤트 기간 중 ‘외화보통예금’, ‘외화수퍼플러스(외화MMDA)’, ‘더 와이드(The Wide)외화적금’, ‘자녀사랑 외화로유학적금’을 신규로 가입한 뒤 4월 말 기준 미달러화(USD) 환산 200불 상당의 잔액을 유지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각 1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요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호텔 예약 앱 아고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환율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환율 투자를 계획한 손님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기회와 함께 경품 당첨의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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