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롯데백화점이 봄맞이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3월 16일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블로썸 마켓 By 소공원’ 팝업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봄을 맞아 반려식물 관련 팝업 행사를 연다. [사진=롯데쇼핑]](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3/37366_32714_5620.jpg)
‘소공원 팝업스토어’는 자연을 예술로 표현하는 식물 브랜드 ‘타이틀네이처’와 함께한다.
최근 SNS에서는 가드닝과 플랜테리어 등이 화제다. 이러한 상황에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자제가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반려식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식물을 기르는 행위가 행복감과 자기만족 등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유럽 감성의 플라워 마켓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꽃과 반려식물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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