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이 5월 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 4세부터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리브엠이 통신비 절감을 위해 청소년 대상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은행]](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5/38011_33685_5852.jpg)
‘Liiv M 주니어 LTE 요금제’는 기본료 ‘주니어 750MB+’ 요금제와 ‘주니어 2GB+’ 요금제로 구성했다.
KB국민은행 고객은 미성년 자녀가 주택청약종합저축 상품에 가입하거나 부모가 KB국민은행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부모의 KB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월 최대 5,500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요금제 2종 모두 데이터 기본 제공량 소진 시 최대 400K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해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차단 기능은 물론 앱 사용 시간도 설정할 수 있는 ‘자녀폰지킴이’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엠은 고객 요구를 분석하여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금융과 통신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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