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인버터 업계는 2021년 이후 열리게 되는 국내 1500V용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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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저압/고압 기준의 변경으로, IEC 기술표준 및 KS 기준에 맞춰 저압의 범위가 AC 1000V 이하, DC 1500V 이하로 조정된다. 특히, 태양광발전의 경우, 일조량이 좋은 날은 발전량도 늘게 되는데 상승한 전압이 국내 DC 기준을 초과해 내년부터 1500V로 범위를 조정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글로벌 인버터 전문기업 화웨이(HUAWEI)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20분까지 DC 1500V용 인버터 제품 소개 및 스마트 IV 커브 진단기능을 소개하는 ‘화웨이 스마트 태양광 온라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첫 강연에서는 낮은 LCOE를 위한 최적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DC 1500V용 인버터인 ‘185KTL-H1’ 신제품을 소개하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간편한 유지보수를 위한 AI 기반의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자사의 스마트 IV 커브 진단기능을 소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이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국화웨이기술로 문의하면 온라인 무료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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