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신태섭)과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6월 9일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미디어교육 활성화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사진 오른쪽)과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사진=LG유플러스]](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6/38470_34370_5529.jpg)
양측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미디어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전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 활성화의 중요성이 증대되며 LG유플러스는 재단에 1억원 상당 스마트패드 1,000대를 기부한다. 재단은 전달받은 스마트패드를 전국 10개 시청자미디어센터(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를 통해 소외계층의 스마트 미디어교육 및 온라인 강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은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미디어교육 활성화에 도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신태섭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하고 미디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LG유플러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고 기대를 표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유료방송 이용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인포그래픽을 제작해 영업현장에 안내하는 등 시청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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