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버스 생산라인 시찰 및 현장 직원 격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월 27일, 경남 함양의 전기버스 생산업체 에디슨모터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기버스 생산라인 시찰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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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한 에디슨모터스는 1998년부터 친환경 운송수단을 개발·제작했으며, 2010년 서울 G20 정상회담 공식 셔틀전기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세계 최초 상업용 전기버스를 제작했다. 지난해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사업에서 기술평가 1위를 차지해 공급 계약 1위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방문에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정호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지사,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함양군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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