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하이엔드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퍼팔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뉴욕에서 진행된 ‘2022 NY NOW 뉴욕홈리빙박람회’에 참가해 긍정적인 결과를 냈다고 밝혔다.

NY NOW는 90년 전통의 미국최대 규모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박람회이다. 미국, 캐나다, 일본, 스웨덴, 벨기에, 영국, 한국 등 총 1,020개의 다양한 홈리빙 산업군의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전시품목 또한 다양하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인 만큼 홈리빙을 다루는 호텔, 백화점, 부티크 등 실 구매 결정권을 가진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퍼팔은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연세대학교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이번 뉴욕 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내 최초 하이엔드 반려동물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퍼팔의 백경연 대표는 “이번 전시 참여를 통해 퍼팔의 디자인이 해외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퍼팔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해외 수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퍼팔은 현재 럭셔리 퀄리티의 반려동물 목줄, 리드줄, 이동장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반려동물 제품들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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