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선(Kalsun), 케빈랩과 통합관제플랫폼 이용한 BIPV 활성화 나선다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2.10.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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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 BIPV 활성화 업무협약, BIPV 영업강화 및 효과적인 제로에너지 분석 적용 협력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칼선(Kalsun)이 케빈랩과 통합관제플랫폼을 이용한 BIPV(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 활성화에 나선다.

칼선은 케빈랩와 10월 17일 제로에너지와 BIPV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통합관제플랫폼을 이용해 BIPV 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칼선은 케빈랩와 10월 17일 제로에너지와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칼선]
칼선은 케빈랩와 10월 17일 제로에너지와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BIPV)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칼선]

칼선은 최근 법인명을 한국항공조명에서 칼선으로 변경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BIPV KS인증시험, BIPV 시공방법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BIPV 전문 제조기업이다. 한국전력 트러스트 파트너이자 첨단기술기업 인증기업인 칼선은 ISO9001, 14001, 45001의 품질, 환경, 안전 3대 인증시스템을 인증받았으며, 최근 IBC CELL 태빙머신부터, M12 태빙머신, 라미네이터, 대면적 IV머신까지 신규 도입해 제품 품질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칼선 관계자는 “최근에는 BIPV 미디어 제품 개발, 특허등록까지 완료돼 신사업에 대한 영업을 준비 중”이라며, “2023년에는 자사건물에 약 200kW의 BIPV 및 PV발전 시스템을 확보해 RE100에 동참하는 에너지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선의 BIPV 제품 [사진=칼선]
칼선의 BIPV 제품 [사진=칼선]

케빈랩은 에너지와 최신 디지털전환기술(Cloud &D.N.A)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다양한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HEMS, BEMS, FEMS, REMS등)와 혁신 BM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케빈랩의 ‘제로에너지 건축물에너지 관리시스템’과 ‘건축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은 조달청(나라장터)의 벤처창업 혁신조달상품으로 등록돼 건축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의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통합 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해 KEA 융복합사업 및 민간 RPS 발전소 등의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혁신 스타트업으로 특허 등 41건의 IP와 60여건의 각종 국내외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전력 ,기보벤처캠프, BK창공, 제이비벤처스, 팁스(TIPS), 창업도약패키지(충북대기술지주), SK텔레콤 ESG KOREA에 선정되는 등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칼선 관계자는 “칼선과 케빈랩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BIPV 영업강화 및 효과적인 제로에너지 분석과 적용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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