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10월 26일 울산시 남구 강남초등학교에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번째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EWP에너지1004’는 생활 속 행동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전달하는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동서발전이 울산 강남초등학교에 4.8kW급 태양광 쉼터를 설치했다. [사진=동서발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210/47552_49978_266.jpeg)
동서발전의 임직원과 시민은 모바일 기부플랫폼(포아브)을 통해 목표걸음인 1.2억 걸음을 달성해 강남초에 4.8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했다.
19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는 차광효과가 우수한 파고라 형태의 태양광을 설치해 실용성을 높이고, 강남초의 교육비전인 ‘꿈과 끼를 꽃피우는 자신만만 행복’을 새겨 의미있는 어린이 쉼터가 됐다.
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은 “태양광 쉼터가 학생들의 휴식공간이자 신재생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울산양육원, 동해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9곳에 4억4,0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비(누적용량 91.7kW)를 지원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관련기사
- “채식으로 지구를 지켜요” 동서발전, ‘탄소중립 체험교실’ 진행
- ‘탄소중립을 알려줘!’ 동서발전, 중학생 대상 탄소중립 체험교육 진행
- 동서발전, 올겨울 에너지사용량 10% 절감한다
- 동서발전, 태양광으로 의료복지 실현한다
- 동서발전,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EDPR과 국내외 신재생사업 협력
- 동서발전, 영농형태양광 컨퍼런스 개최… ‘1GW 보급’ 위한 발전방향 모색
- 동서발전, 중소기업 에너지효율화 지원 업무협약 체결
- 동서발전, 건축물·영농형에 사용되는 투명·컬러 태양광 모듈 만든다
- 동서발전, 연료전환 국내 1호 음성천연가스발전소 착공
- 동서발전, CCUS 기술‧청정수소 공급사업 선도한다
- 동서발전, 해외 그린수소 개발사업 본격화
- 부산시, KS인증 시험용 태양광 모듈 재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