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디지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11월 30일 울산 동구 남목노인복지관에 시니어스마트센터 4호점을 열었다.
![‘시니어 스마트센터 4호점’ 구축식에서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2열 왼쪽에서 두번째), 장기호 남목노인복지관장(2열 왼쪽에서 세번째)이 복지관 회원들과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211/47993_50728_3441.jpg)
동서발전은 시니어 스마트센터 4호점에 키오스크·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 미디어 장비를 활용할 수 있는 IT기기 체험존을 구축했다. 이를 남목노인복지관 소속 스마트봉사단 디지털 튜터가 어르신에게 실생활에 유용한 맞춤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동서발전 신용민 사회공헌부장은 “키오스크가 늘어나면서 식당에서 주문할 때도 어르신들은 어려움과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시니어 스마트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에 친숙해지는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작년 10월에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을 시니어스마트센터 준공을 시작으로, 울산남구선암호수노인복지관과 울산북구함월노인복지관에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시니어스마트센터를 구축해 디지털 지식격차 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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