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기반 확보
[인더스트리뉴스 최용구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김기황, 이하 한효진)은 200kW 태양광발전 운영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한효진은 태양광발전소 건립에서 정부지원금 약 3억6,600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확보했다.
해당 태양광발전소는 지난 1월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운영에 따라 예상되는 전기요금 절감 효과는 연간 약 4,000만원이다.
한효진 김기황 원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을 통해 ESG 경영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효진은 효(孝)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16년 개원했다.
효를 주제로 한 체험활동 및 교육·연구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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