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지난달 28일 런던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수출입은행 글로벌본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 사진 = 한국수출입은행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지난달 28일 영국 런던증권거래소(LSE)에서 열린 수출입은행글로벌보드 신규 상장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수출입은행측이 2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날 "이번 상장 행사는 수출입은행이 올해 첫 한국물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대외 신인도 제고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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