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군 등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금 2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구호금은 피해를 입은 지역 이재민들의 구호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히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수출입銀, 한국물 최대 규모 '캥거루 본드' 발행
- 수출입銀, 제주 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 신규 개소
- 수출입은행, 철강사 지원 방안 발표…최대 0.6% 우대금리 제공
-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영국 LSE '수은 글로벌본드 상장 기념식' 참석
- 수출입銀, KIND와 해외사업·탄소중립 전환 지원 협력
- 수출입銀, 첨단전략산업 육성 위해 1조원 규모 펀드 조성
- 수출입은행장, 설 연휴 데이터센터 방문해 격려
- 기보·한국수출입은행, 공급망 안정화 위한 500억원 협약보증 지원
- 수출입銀, 신‧기보와 협력해 공급망 안정화에 2,000억원 지원
- 한국수출입은행, 설 맞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1억 8000만원 기부
- 한국수출입은행,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신임 본부장에 위찬정 선임
- [인사]한국수출입은행
- 수출입은행, 국내 정치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30억 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 한국수출입은행, 올해 선박금융 12조원 증액 지원…전년비 1조원↑
- [신년사] 윤희성 수은 은행장 "2025년 대외환경 '시계 제로'...보호무역·자국우선 극복 총력"
- 수출입銀, 전기차 캐즘 돌파 위한 "전폭적 금융지원"나서
- 수출입銀,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위해 5000만원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