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일자리 창출 정보 제공 창구 역할

[Industry News 박관희 기자] 전력거래소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3월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시작해 전국 6개 광역권에서 연간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가 2018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3월 16일부터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dreamstime]
전력거래소가 2018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3월 16일부터 7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dreamstime]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태양광, 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일반인들에게 일자리 창출 정보를 제공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전력시장이해 및 사업성 분석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들을 강의하여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본 교육과정은 작년에 전국적으로 7회 교육을 통해 700명이 수료하였으며, 올해도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총 7회에 걸쳐 전국 주요 거점도시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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