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국내 최대 규모 ‘탄소중립 에듀센터’ 들어선다
  • 권선형 기자
  • 승인 2021.12.0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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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교육장, 체험시설 등 조성, 국민 인식제고로 탄소중립 1번지 실현

[인더스트리뉴스 권선형 기자] 땅끝해남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건립된다.

땅끝해남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건립된다. [사진=해남군]
땅끝해남에 전국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건립된다. [사진=해남군]

탄소중립 에듀센터는 탄소중립 달성과 미래에너지 전환 교육센터로 각종 교육시설이 들어서 생활속 에너지 저감방안, 각종 환경 문제들을 체험할 수 있다.  

국비 298억원 등 총 사업비 425억원을 투입해 산이면 상공리 일원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5만7,500㎡ 부지에 전시 교육장, 체험시설, 홍보관, 탄소중립 홍보관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탄소중립 에듀센터에는 연간 1,000만명의 교육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2년 설계 및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모든 공정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탄소중립 에듀센터를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센터가 들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에는 국내 최대 발전량 및 세계 최대 저장량을 보유한 솔라시도 태양광 발전소를 중심으로 한 159만여㎡(48만여평), 98㎿ 규모의 재생에너지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일자리·관광·주거·교육·의료 등 자족기능을 갖춘 스마트시티 조성을 목표로 산업단지 전체 전기를 100%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전용시범단지 조성을 비롯해 복합문화공간인 50여만㎡(16만평) 규모의 산이정원 조성 등이 추진되고 있다.

해남군 명현관 군수는 “탄소중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해남에 건립되면, 미래지향적이고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정원도시 구현에도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에듀센터가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국민적 참여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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