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새로운 소장을 임명하며, 다가오는 2022년을 준비한다. 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임 소장으로 유휘종 전 서울 중구청 정책보좌관을 선임했다.

신임 유휘종 소장은 1973년 전남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1996년부터는 경실련 환경개발센터 간사, 환경정의 초록사회국장, 맑은물포럼 사무국장 등을 엮임하며, 환경단체에서 주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우원식 국회의원 비서관, 김상희 국회부의장실 보좌관을 지냈으며, 2018년부터 2019년 11월까지 대통령비서실 시민참여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지난 9월까지 서울 중구청 정책보좌관을 엮임했다.
2021년 12월부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직을 맡게 된 유 신임 소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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