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400가구에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과 전기담요도 전달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과 전기담요도 전달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KB증권(대표 김성현, 이홍구)은 24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시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식료품과 겨울용 온열제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을 맞아 KB증권은 서울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400가구에 떡국떡, 사골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 뿐만 아니라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전기담요도 함께 전달했다.
KB증권 김성현, 이홍구 대표이사는 “요즘처럼 불경기 상황에서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매년 설과 추석마다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추석을 시작으로 KB증권은 올해까지 9년째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설을 포함해 총 5360가정에 온정을 전했다.
이 밖에도 KB증권은 ▲국내외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무지개교실’을 운영 ▲저소득층 가정 대상 ‘행복뚝딱 깨비증권 그린캠핑’ 활동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결혼식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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