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홍윤기 기자] 신한은행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콘텐츠 IP, 캐릭터, 완구, 굿즈 등 관련 분야 277개 기업이 참여하는 전시회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국민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전시회에서 ‘쏠의 신비한 동전제작소 모험’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모험가가 돼 체험할 수 있는 몰입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동전 개수 맞추기 ▲숨었니? 찾았다! 동전 찾기 ▲캐릭터 키링 만들기(신한 프렌즈 홈페이지와 연동)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전시기간에만 한정 판매되는 캐릭터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 부스를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재미와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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