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솔리스(Solis)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솔리스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현장 [사진=Solis]](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509/71480_81731_4959.jpg)
글로벌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 기술 선도기업인 Ginlong Technologies(Solis)는 지난 9월 9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혁신, 성장, 그리고 공동의 성공을 기념하는 다양한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Solis와 함께하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치러진 이번 행사는 기술적 리더십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동시에 중시하는 Solis의 기업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행사는 활기찬 직원 카니발로 시작됐다. 직원들은 음식과 야외 활동, 그리고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오후 모임에서는 동료들이 함께 휴식을 취하고 교류하며 지난 20년간 Solis의 여정에 기여한 노고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성대한 갈라 공연이 열려 문화공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예술 무대가 펼쳐졌다. 이 행사는 Solis의 글로벌 비전과 혁신·협력·포용의 정신을 강조했다.
Solis의 지미 왕(Jimmy Wang)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Solis는 태양광을 모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기념일은 우리의 성과를 축하하는 것뿐 아니라 여정을 가능하게 해준 모든 직원, 파트너, 고객에게 경의를 표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년 동안 Solis는 전 세계 10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첨단의 신뢰할 수 있는 태양광 및 에너지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며 가장 신뢰받는 인버터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사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주년 기념행사는 기술 혁신과 사람 중심의 가치를 결합해온 Solis의 기업 철학을 잘 보여줬으며, 청정에너지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협력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조직 문화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시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