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문기수 기자] 웹젠은 신작 방치형RPG(역할수행게임) '뮤: 포켓 나이츠'가 21일 구글 플레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뮤: 포켓 나이츠는 1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일만에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해 이날까지 유지 중이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하는 원작 '뮤(MU)' 캐릭터와 간편하고 빠른 속도의 게임성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흑기사, 요정, 마검사, 흑마법사로 구성된 뮤 기사단의 전직 시스템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원작의 던전 콘텐츠가 기존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IP(지식재산권) '뮤(MU)'의 장르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RPG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색하는 탐험 콘텐츠로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마을 콘텐츠에서는 다른 게임 회원과 교류하며 커뮤니티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장비 강화, 전직 등 MMORPG 요소를 접목해 높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게임 내 토벌 스테이지를 일정 구간 이상 돌파 시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하고 누적 출석일에 따라 에픽 등급의 날개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웹젠은 29일까지 뮤: 포켓나이츠에 매일 접속만해도 다이아, 던전 소탕권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인기 순위 1위 달성 기념 쿠폰 이벤트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