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문기수 기자] NS홈쇼핑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NS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6일 전북 익산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5’ 현장에서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제작 환경과 판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S푸드페스타라는 국내 대표 식품문화축제 무대를 활용해 현장감 있는 방송을 선보이며, 참여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어수리 카스테라와 소금빵 세트(카스텔라 280g 1개, 소금빵 65g 4개)’와 함께 독창적인 우리쌀 디저트 브랜드 ‘레모리’의 ‘찰떡바’가 소개된다. 레모리 찰떡바는 겉은 고소하고 속은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단호박, 흑임자, 커피, 피자 등 개성 있는 다양한 맛을 갖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건강 디저트이다.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모리 찰떡바’는 3만원 이상 구매시 기존 5만 원 이상일 때만 제공되던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푸드페스타 2025 특집 방송은 26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NS홈쇼핑 앱에서 생중계되고, 실시간 채팅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기로 했다.
NS홈쇼핑 미디어무형콘텐츠팀 심우찬 팀장은 “NS홈쇼핑은 소상공인의 든든한 성장 파트너로서 방송·유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라이브 커머스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NS푸드페스타를 비롯해 앞으로도 ‘엔라방’을 통해 다양한 소상공인 상품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