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라이팅코리아, 자연광에 가까운 아이케어 LED 스탠드 출시
  • 박관희 기자
  • 승인 2018.10.02 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눈과 피부에 유해한 적외선과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으면서 빛이 깜빡이는 현상이 없는 우수한 빛 품질을 제공하는 LED 스탠드 ‘자비루’를 출시했다.

‘자비루’,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인 데스크 LED 스탠드

[인더스트리뉴스 박관희 기자] 조명업계의 선도기업 필립스라이팅코리아(대표 김문성)는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의 눈 피로를 최소화하고 빛 세기 및 방향을 직관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LED 스탠드 ‘자비루(Jabir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ED 스탠드는 우수한 빛 품질을 선사하고, 오랜 기간 책상 앞에 앉아 눈 피로가 누적된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편안한 빛을 제공한다. 국제 전기기술 관련 표준 규격인 IEC(국제전기위원회)가 실시한 광생물학적 안전 규격(IEC62471)에서 최고 등급(Exempt)을 취득하며 인증 받았다. 또한 눈과 피부에 유해한 적외선, 자외선을 방출하지 않고 빛이 깜빡이는 플리커링 (flickering) 현상이 없어 눈의 피로를 최소화한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제공하는 LED 스탠드를 출시했다. [사진=필립스라이팅코리아]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제공하는 LED 스탠드를 출시했다. [사진=필립스라이팅코리아]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도 특징이다. 회전 가능한 헤드로 빛의 방향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다. 헤드와 본체를 접을 수 있는 구조로 경사각을 활용해 조명 영역을 자유자재로 확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책상 위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비루는 주광색 빛을 내며 본체에 있는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4단계 빛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디밍 효과로 취침, 독서, 학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집중력을 이끌어 올릴 수 있는 빛을 연출할 수 있다.

필립스라이팅코리아 김문성 대표는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는 가운데, 장기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스탠드를 선택할 시 눈의 편안함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라며, “자비루는 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필립스 고품질 LED 스탠드인 아이케어(Eye Care) 제품으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