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이에너지, 내구성·편의성 갖춘 수상태양광 부유체 선보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10.12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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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너지는 태양광, 수상부력체, 풍력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수상태양광발전 시스템 및 부유체를 선보였다.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제이에너지(대표 김재운)는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발전시스템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주 사업 분야는 발전사업용 태양광발전소 설치 사업과 저수지 등 수면 위에 설치할 수 있는 수상태양광발전 사업이다.

제이에너지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에서 수상태양광발전 시스템 및 구조물을 선보였다. 금속프레임이 없이 설치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부유체 색상을 변경해 다양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한 특징을 소개했다. 더불어 환경 및 내구성에 대한 공인인증시험에 통과했고 현지연결방식으로 파도에 능동적 대응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8’은 저탄소 사회구현을 목표로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확대돼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부대행사로 채워져 10월 1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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