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1998년 7월에 설립된 자동차산업 및 제조업 관련 글로벌 엔지니어 기업인 디피코(대표 송신근)는 자동차 설계부터 디자인, 생산, 품질관리에 이르기까지 완성차 제작에 따른 제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디피코는 평창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에서 직접 설계, 개발하고 생산하는 초소형 화물 전기차 ‘HMT101EV’와 ‘HMT102EV’를 선보였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최초로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HMT EV’ 시리즈는 화물의 상하차가 용이한 낮은 상면 지상고와 350kg의 최대 적재공간(1,300mm×1,450mm)을 갖췄다.
한편, ‘탄소전략기술로 저탄소사회를 구현, 그리고 신남방 선도’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이틀 간 개최된 ‘대한민국 탄소포럼 2019’은 국가적 측면에서의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 방안과 더불어 국제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저탄소 신산업 육성 등 다양한 정보공유와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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