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웰오토메이션, 글로벌 마케팅 조직 쇄신위한 경영진 재편
  • 박규찬 기자
  • 승인 2018.11.07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로크웰이 글로벌 판매 마케팅 조직을 전격 쇄신하기 위해 경영진을 재편했다.

블레이크 모렛 회장으로 보고 라인 전환

[인더스트리뉴스 박규찬 기자] 로크웰오토메이션이 2019년 1월 1일부로 경영진 보고 라인을 블레이크 모렛(Blake Moret) 회장/최고경영자(CEO)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모렛 회장은 “글로벌 판매 마케팅 조직을 전격 쇄신한다”며, “이번 변화는 회사의 장기 경영 승계 계획 프로세스에 기반한 것으로 고객사를 위해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현실화하기 위한 전략 실행 속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글로벌 성장과 고객, 전략적 파트너십에 대한 전사적 초점을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로크웰오토메이션 블레이크 모렛 회장 [사진=로크웰오토메이션]
로크웰오토메이션 블레이크 모렛 회장 [사진=로크웰오토메이션]

글로벌 판매/마케팅 담당 존 맥더모트(John McDermott) 수석부사장은 2019년 3월 31일자로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은퇴 전까지 모렛의 직속으로 성공적 승계를 돕게 된다. 모렛 회장은 “로크웰오토메이션에서 40년 가까이 근무한 맥더모트는 로크웰이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고객을 핵심 업무의 최우선으로 여기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존 지노베시(John Genovesi) 부사장은 2019년 1월 1일부로 엔터프라이즈 계정/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영전한다. 지노베시는 모렛 직속으로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주요 전략 고객과 PTC와의 제휴 관계를 중점 지휘하게 된다. 모렛 회장은 “지노베시 부사장은 고객의 비즈니스와 생산성 측면에서 최적의 기회를 파악함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해온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 성공적인 성과를 통해 고객 발굴에 대한 헌신적 노력을 입증했다”고 평했다. 

한편 토마스 도네이토(Thomas Donato) 현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사장은 2019년 1월 1일부로 영업/마케팅 수석 부사장을 맡게 된다. 도네이토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회사의 EMEA 본사에 거점을 두고 모렛에게 업무 사안을 보고하게 된다. 

그는 로크웰오토메이션의 세계 시장 채널 성장 및 발전을 총괄할 예정이며 아시아 태평양, EMEA, 중남미, 북미 지역 조직의 판매 마케팅도 지휘한다. 모렛은 “도네이토는 검증된 글로벌 리더로 그의 경력과 경험이 경영진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전 세계 판매 마케팅 팀 리더들과 더불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