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 ‘태양광 랜턴, 폐식용류로 밝히는 램프’ 직접 만들어 전달
  • 이건오 기자
  • 승인 2018.11.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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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비영리단체 루미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세상을 밝히는 시민창업가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활동을 펼쳤다.

세상을 밝히는 시민창업가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지난 11월 20일, 한국에너지공단 별관 대강당에서에너지 창업기업 루미르, 밀알복지재단이 참여한 ‘세상을 밝히는 시민창업가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해 빛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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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시민창업가와 함께하는 에너지 나눔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에너지공단]

시민창업기업 루미르 제품인 폐식용유로 작동하는 LED 램프와 소형 태양광 랜턴을 조립해 비영리단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손편지를 더해 라오스 오지마을 대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임직원들이 조립 제작한 LED 램프와 소형 태양광 랜턴은 오지마을 아이들의 야간 학습 및 가내 수공업, 밤길 이동 등 오지마을 생활환경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열로 밝히는 LED 램프는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 육성 차원으로 올해 공단에서 주관한 ‘세상을 밝히는 에너지 분야 시민창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개발도상국 빛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폐식용유를 활용해 전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LED 램프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세상을 밝히는 시민창업경연대회’를 통해 발굴한 기업들과 다양한 사회공헌과 시민 펀딩, 투자유치 간담회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창업기업 루미르 최수인 매니저는 “시민창업경연대회를 통해 얻은 기회로 더 많은 곳의 빛 부족 문제를 돕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이용모 간사는 “시민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제품이 에너지 문제를 겪고 있는 또 다른 시민을 돕는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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