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핸들러’ 통해 원격모니터링도 엣지있게!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8.12.0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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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의 HDMI 영상출력신호를 IP로 전송하는 네트워크 기기 '엣지핸들러(Eagehandler)는 IoT 시장이 활성화되고 원격제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이기종 PC, 리눅스 임베디드 시스템, 키오스크에 연결해 원격지에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필수적 기기가 되고 있다.

네트워크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원격지 PC 제어 가능

[인더스트리뉴스 방제일 기자] 공작‧산업 기기를 제조‧생산‧납품‧A/S까지 책임지는 기업의 경우 납품한 기계의 현장 인력의 미숙한 작동 또는 시스템 오류 등의 단순한 이슈로도 현장에 출동해야 한다. 이런 비효율적인 구조 개선을 위해 기기에 원격 제어 기기인 ‘엣지 핸들러’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진=세익시스템]
원격 제어 기기인 ‘엣지 핸들러’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진=세익시스템]

엣지핸들러를 사용하면 제조사를 구분하지 않고 어떤 업체의 어떤 기기 간 혼합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통합관리가 가능해져 비용도 절감하면서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엣지핸들러는 공작 기계의 시스템 결함 또는 오류 발견 시 사무실에서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 및 원격 제어로 조치 가능하다. 특히 지방에 소재한 현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빈도가 40% 이상 감소하며 이에 따른 업무 처리 시간과 출장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에 엣지헨들러는 키오스크, POS 장비판매업체, 디지털사이니지 업체, 군부대‧관공서, 의료장비납품, 솔루션 판매업체, POS 시스템, POS 시스템, 한국환경공단, 한국시설안전공단 등에서 원활히 사용 중에 있다.

[자료=세익시스템]
제조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에도 방진복을 입고 현장에 들어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구조 또한 엣지핸들러를 통해 바꿀 수 있다. [자료=세익시스템]

한편 제조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사소한 문제에도 방진복을 입고 현장에 들어가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운 구조 또한 엣지핸들러를 통해 바꿀 수 있다. 특히 현장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아무리 사소한 이슈라도 엔지니어가 방진복을 착용한 후 클린룸에 들어가서 직접 문제를 확인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던 만큼 엣지 핸들러를 도입해 밖에서 제조 공정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방법으로 개선했다.

아울러 사무실에서 원격으로 제조 공정 현장의 화면을 공유해 미리 제조 공정 현장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할 수 있다. 간단한 시스템 오류는 원격으로 빠르게 오류 사항을 해결할 수 있으며 고급 엔지니어 인력을 상주시킴에 따라 발생하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전국의 수많은 장비에 대한 방문 A/S의 대안과 단말 기능 고도화에 따라 급증한 문의 응대 방안 및 매장 안에 설치된 수십 대의 POS 장비를 모두 하나의 모니터에서 모니터링 및 컨트롤, 원격 제어는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가능하므로 고객의 영업시간에 맞춰 원격 지원이 가능하다.

[사진=세익시스템]
엣지핸들러를 관리하고자 하는 시스템 기기의 HDMI 출력과 USB에 연결이 가능하고 릴레이 출력이 지원돼 시스템 전원의 온/오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세익시스템]

엣지핸들러를 관리하고자 하는 시스템 기기의 HDMI 출력과 USB에 연결이 가능하고 릴레이 출력이 지원돼 시스템 전원의 온/오프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필드 테스트를 통해 이미 태국, 러시아, 일본, 미국 등 해외 거래선에서 실용성을 확인한 만큼 국내 원격제어시장인 각종 PC, 임베디드 시스템, 키오스크 등의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다방면에 걸쳐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엣지핸들러’의 구성은 어댑터(엔코더)와 디코더로 구성된다. 어댑터는 다양한 종류의 PC, 임베디드 시스템, 키오스크에서 나오는 HDMI 영상신호를 H.264로 압축해 네트워크를 거쳐 원격지로 전송하고, 어댑터(엔코더)가 압축해 전송한 데이터는 디코더를 통해 모니터에 영상으로 표출된다.

사용자는 디코더에 연결된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해 ‘엣지핸들러’ 어댑터에 연결된 다양한 기기를 원격지에서도 현장에서와 똑같이 제어할 수 있다. ‘엣지핸들러’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다른 회사의 다른 어댑터와 디코더 모델도 원격지에서 통합 제어 및 설정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이라는 것과, 한 개의 디코더로 64개의 어댑터(엔코더)를 등록해 하나의 모니터로 원격지에 가지 않고 솔루션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익시스템 이상훈 대표는 "엣지핸들러(Eagehandler)에 해킹 방지 기능을 적용해 DRM 기반 암호화전송기술인 LKS(Local Key Server)를 적용한 것”이라며, “LKS 기반 하드웨어 키를 디코더에 탑재하면 디코더에 등록한 어댑터(엔코더)나 접속하는 PC 전송 구간 양방향 모두 암호화할 수 있어 해킹으로부터 완벽하게 보안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