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일본 스마트산업] 로봇과 사람의 공존의 장, 제3회 로보덱스 개막
  • 방제일 기자
  • 승인 2019.01.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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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로보덱스에서는 협업 로봇과 산업용 로봇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산업용, 협동 로봇 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로봇까지 한 자리에!

[일본, 도쿄 인더스트리뉴스 이상열·방제일 기자] 오늘부터 1월 18일까지 3일간 일본스마트공장 엑스포가 열리는 도쿄 빅사이트에서는 제3회 로보덱스가 개최된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번에 주목하는 키워드는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인간을 보조하는 로봇’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제3회 로보덱스에서는 최신 로봇 및 로봇 솔루션을 비롯해 로봇 제조에 필요한 제품, 기술 등을 선보인다. 약 22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상한 로봇의 미래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로봇은 현재 제조 현장 및 공장에서 자동화를 이끄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에 주목하는 키워드는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 ‘인간을 보조하는 로봇’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제3회 로보덱스에서는 협업 로봇과 산업용 로봇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인더스트리뉴스]

한편 제3회 로보덱스에서는 협업 로봇과 산업용 로봇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인대물 사물 센서를 탑재해 무인 운전으로 바닥을 청소하는 로봇 및 서빙 등 물건을 전달하거나 요리를 해주는 등 다양한 로봇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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