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현대자동차가 오는 11월 8일까지 열리는 ‘2019 서울국제음악제(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SIM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서울국제음악제는 지난 10년 동안 다양한 국가의 음악 교류에 기여해왔다. 올해 주제는 ‘인간과 환경’으로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 더불어 사는 미래 등을 다룬다.
![현대자동차가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앞장선다. [사진=현대자동차]](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1/35191_29884_5326.png)
서울국제음악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현대자동차는 총 11개의 음악제 프로그램 중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IMF 실내악 콘서트 ‘겨울 문턱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IMF 아르토 노라스, 랄프 고토니 ‘낙엽이 지다’ 등 2개의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의 고품격 고객 예우 프로그램인 ‘H-프리미엄 패밀리(H-Premium Family)’를 통해 고객 200여 명을 클래식 콘서트에 초청한다. ‘H-프리미엄 패밀리’는 현대자동차 구매 횟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으로 매월 글램핑, 영화, 음악, 골프 등 다양한 문화 테마를 바탕으로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과 함께 클래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국제음악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이번 서울국제음악제 후원은 물론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지속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발전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 ‘더 뉴 그랜저’ 하루 만에 17,294대 사전계약 기록해
- 전기차 폐배터리,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다
- 현대로템, 국내 최초 동력분산식 고속열차 선보여
- 현대자동차, 최첨단 기술 대거 탑재한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돌입
- 현대차, 10월 판매 실적 공개… 국내 6.4만여대, 해외 33.4만여대 판매
- 세계 4위 자동차 회사 탄생… FCA(피아트, 크라이슬러)·PSA(푸조, 시트로엥) 합병 합의
- 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에 이광국 사장 임명
- 기아차, 카카오 M과 손잡았다… MMA 2019 후원 등 마케팅 강화
- 현대차그룹, AR내비게이션·차량 내 결제 가능한 6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미래 모빌리티 개발 철학은 ‘인간 중심’”
- 현대차, 세계 최초 노면소음억제 기술 RANC 상용화… No 소음시대 '성큼'
- 더 세련되고 더 스포티하게 ‘3세대 K5’ 디자인 공개
- 자율주행 트럭 눈앞에… 현대차, 대형트럭 군집주행 시연 ‘성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