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이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충남 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LG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소재 LG유플러스 마곡사옥에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월 24일 밝혔다.
충남 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는 5G 기반의 새로운 산업 육성과 함께 지역 제조업과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융합서비스 창출을 위해 2024년까지 KTX천안아산역 일원 20만m²에 국비 216억원, 도비 165억원, 시·군비 175억원 등 총 556억원을 투입해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왼쪽)과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 최윤호 상무(오른쪽)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5/38247_34003_190.jpg)
이 클러스터에는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글로벌게임센터, VR·AR제작센터, 빅데이터센터 등 콘텐츠분야 거점형 시설이 구축되며, 실감콘텐츠 스타트업 및 전단계(창작-제작-유통) 지원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클러스터 내 △VR·AR 기능 중심의 5G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산·학·연 연계 협력 △충남 지역 실감콘텐츠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실감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기술 연계 및 기술지원 전반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운영시스템 구축 △실감콘텐츠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회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력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 최윤호 AR/VR 서비스담당은 “LG유플러스는 5G 혁신형 콘텐츠 제작·수급과 유무선 융복합 기술개발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으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실감형 콘텐츠 생태계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맹창호 원장은 “도내 VR·AR 중심의 고품질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5G서비스를 통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충남실감콘텐츠 R&BD클러스터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5G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 LG유플러스, ‘5G 기업전용망’ 서비스 출시… 속도 및 보안, 비용 절감 차별화
- LG유플러스, 국내 통신사 최초로 UN과 범지구적 캠페인 펼쳐
- LG유플러스,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위해 경남교육청에 스마트기기 기탁
- LG유플러스, 고객 선호번호 추첨 이벤트 진행… 누구나 참여가능
- LG유플러스, ‘U+아이돌Live’ 통해 국내 아티스트 무관중 온라인 공연 생중계 제공
- LG유플러스,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어린이들 사로잡았다
- LG유플러스, ‘방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로 야구팬 아쉬움 달랜다
- LG유플러스, 수요일마다 IPTV 통해 문화콘텐츠 제공
- LG유플러스, 가정의 달 맞아 ‘U+tv 프로모션’ 진행
- LG유플러스, 민간 건설현장에 5G 도입 위해 GS건설과 ‘맞손’
- LG유플러스, ‘U+유랑마켓’으로 맹학교 희망도서관 설립 지원
- LG유플러스, ‘LTE-R’로 안전한 지하철 4호선 이용 돕는다
- LG유플러스, 세계 최초로 AR글라스 ‘엔리얼 라이트’ 출시 앞둬
- LG유플러스, 전국 소상공인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통화연결음’ 무료 지원
- LG유플러스, 미디어교육 활성화 위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MOU 체결
- LG유플러스, ‘ARtist’ 출시… 가수의 라이브 공연, 집에서 AR로 즐긴다
- LG유플러스, RPA 도입으로 네트워크 품질관리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