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헥터 비자레알 사장이 지난 15일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비자레알 사장은 또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 한국GM의 창원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해 총 1억4000만원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엠한마음재단이 지난 5년간 지역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한편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국GM은 2002년에 설립됐고 1만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한국GM은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2만4824대의 차량을 판매했고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4735대를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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