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농촌 태양광발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04.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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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태양광발전을 위해 지난 2월 발족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이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개최됐다.

농촌 태양광발전 사업 통해 농가소득 5천만 달성 목표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농협 경제지주가 최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는 지난 2월 발족했으며,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농협이 추진하는 농촌태양광발전 사업에 대한 제안·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농협 경제지주가 농촌 태양광발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농가 소득 5천만 달성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할 전망이다. [사진=농협중앙회]
농협 경제지주가 농촌 태양광발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농가 소득 5천만 달성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할 전망이다. [사진=농협중앙회]

위촉식에는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농촌 태양광발전 자문위원회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김영길 사무관과 에너지나눔과 평화 김태호 대표,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 박영범 이사장, 세종대 변창흠 교수, 전북대 양오봉 교수, 서울대 윤순진 교수,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이상훈 소장, 세종대 기후변화센터 이성호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농촌 태양광발전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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