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태환 기자] 세파테크놀로지(대표 박준우)가 오는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오토메이션월드 2019’에 참여해 Windows 기반의 운영체제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한 산업자동화 소프트웨어 eRun을 소개한다. eRun은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사용자 화면이나 자동화기기 (PLC 및 센서, 로봇, 다양한 디바이스 컨트롤러 등)와 PC를 간단한 설정만으로 연결해 주며, 이것을 통해 각 기기의 동작 상태나 위험상황, 계측값, 설정값 등을 원격으로 모니터링 하거나 제어할 수 있다. 개방형 시스템 구조로 시스템 구축 이후 사후관리나 유지보수가 간편해 관리비용 절감효과가 탁월하다.


저작권자 © 인더스트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