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이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건설공사 착공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다. [사진=서부발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09/34642_29163_941.jpg)
특히 서부발전이 신경 쓰는 부문은 신재생에너지사업 일자리 창출이다. 지역상생형, 민간기업 협업형, 공공기관 협업형 일자리 창출 등 3가지 사업모델과 연계해 8월 기준 민간 일자리 54개를 만들었다.
서부발전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겠다는 각오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2030년까지 총발전량의 25%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기적으로 2023년까지 태양광 분야 12개 사업, 풍력 13개 사업, 연료전지 11개 사업 등 총 16개 사업을 통해 총 307개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부발전은 국산 제품 사용을 확대해 국내 기업의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며, 기술력 향상을 위한 관련 분야 R&D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가 재생에너지 3020 달성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민간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서부발전, 에너지 분야 전공자 위한 발전사업 특강 진행
- 서부발전,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플랫폼 재구축
- 서부발전, 추석 맞아 지역사회와 다채로운 행사 진행
- 강원도, ‘저탄소자립도시 이행 선포’…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산업 주도권 잡는다
- 서부발전, 안전한 재생에너지 설비 운영에 앞장
- [2019에너지대전] 한국서부발전, 설비점검 드론 선보여
- 광주 서구,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 한국서부발전, 로이드 인증원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 인증’ 취득
- ‘태양광으로 스마일’ 충청북도, 2019 솔라페스티벌 개막...‘오감 만족’ 축제로 우뚝
- 서부발전, 복지사각지대 발달장애인 지원 나서
- 서부발전, 4차 산업 기술 이용해 국산화 개발 제품 실증 추진
- 서부발전, ‘만대 한마음 만선제’ 참여… 농어촌마을 전통문화복원에 힘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