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LG전자는가 가전제품으로 러시아를 사로잡았다. LG전자는 11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 포시즌스 호텔(Four Seasons Hotel Moscow) 4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영화관에서 해외 미디어, 인플루언서, VIP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터스 토크(Masters' Talk) 행사를 진행했다.

러시아 출신의 영화감독, 교수, 예술가들이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러시아 출신의 영화감독, 교수, 예술가들이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이날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냉장고, 와인셀러,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주문화를 즐기는 러시아 고객들은 와인셀러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러시아 출신의 영화감독, 교수, 예술가들은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을 주제로 패널토크를 진행하며 예술적 관점에서 LG 시그니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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