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12월 4일 영등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2월 4일 영등포소방서에서 ‘공상소방관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오일은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000만원을 전달,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0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사진=에스오일]](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1912/35685_30553_538.jpg)
에스오일은 부상소방관들에게 치료비 6,000만원을 전달, 치료비는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전국의 소방관 30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에스오일은 2009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00명이 넘는 부상소방관에게 총 6억원을 지원했다.
에스오일 관리지원본부 선진영 본부장은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 부상을 당한 소방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에스오일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방 가족의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스오일은 2006년부터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관 순직 시 유가족에게 3,000만원을 지급하며, 매년 소방관 유자녀 70여명에 장학금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우수 소방관을 격려하기 위한 ‘영웅소방관 시상식’, 격무에 지친 소방관들과 가족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기 진작에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
- S-OIL, 국내 제조업계 최초로 ISO19600 인증 획득
- S-OIL, 2019년 2분기 대비 3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휴가철, IMO 영향
- S-OIL, 신년 산행 ‘글로벌 기업 지속성장’ 결의
- 슈나이더, ‘에너지 전문가’ 애플리케이션 출시
- 에쓰-오일토탈윤활유, 온산공장 준공
- 에스오일, ‘독도 헬기 추락’ 순직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해
- 에스오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이웃돕기 성금 전달
- S-OIL, 구도일 캐릭터 활용해 다양한 연말 콘텐츠 진행
- S-OIL, 청계산 올라 힘찬 새해 각오 다져
- S-OIL, 서울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전달
- S-OIL,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들 위해 5억원 지원
- S-OIL, 가정폭력 위험에 노출된 이주여성 위해 후원금 전달
- S-OIL,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후원금 전달
- 진화하는 S-OIL 주유소,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