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이트, 여가부의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선정
  • 정한교 기자
  • 승인 2019.12.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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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규 요구사항 충족 및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자녀학자금 지원 등 높은 평가 받아

[인더스트리뉴스 정한교 기자] 큐라이트(대표 최헌길)가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됐다. 큐라이트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 931개 중소기업 중 우수중소기업으로 초대받아 참석했다.

큐라이트가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됐다 . [사진=큐라이트]
큐라이트가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됐다 . [사진=큐라이트]

가족친화인증제도란 여성가족부에서 서류 및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사를 통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큐라이트는 정시퇴근제도,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태아검진시간 허용,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직을 시행해 법규 요구사항을 충족했으며,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자녀학자금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큐라이트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회사와 직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큐라이트는 향후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큐라이트는 신호정보기기 전문업체로 1986년 창업 이래 현재까지 산업 효율화와 안전에 기여하는 제품을 만들어 각국의 산업 환경과 시장 조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마트팩토리 신호정보기기 전문 브랜드 ‘Qlightec’을 론칭해 선도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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