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기창 기자] 유가공 제조기업 서울에프엔비가 3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한 감염증 확산 방지와 대응을 위해 노력하는 강원도 원주와 횡성 보건소 및 재난본부에 커피 제품 2,0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에프엔비가 강원도 지역 보건소에 커피 제품 2,000개를 후원했다. [사진=서울에프엔비]](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3/37247_32564_3834.jpg)
서울에프엔비는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유가공 식음료 제조기업으로 우유와 발효유, 두유 커피 등 300여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번 제품 지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서울에프엔비 오덕근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께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프엔비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사내 예방활동 및 확산 방지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임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 방역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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