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관모 기자]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기존에 출시되었던 리모트 I/O ARIO 시리즈와 근접센서 PRD 시리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슬림 리모트IO ARIO 시리즈 [사진=오토닉스]](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7/38954_35089_2051.png)
![근접센서 PRD 시리즈 [사진=오토닉스]](https://cdn.industrynews.co.kr/news/photo/202007/38954_35090_1713.png)
먼저 리모트 I/O ARIO 시리즈의 경우, I/O 모듈의 아날로그 입/출력 모듈 중 8종과 온도 입력 모듈 2종을 추가해 사용 범위를 확장했다.
ARIO 시리즈는 EtherCAT, CC-Link 등 8종의 다양한 통신 방식을 지원하는 커플러와 31개 모델의 확장 모듈을 조합해 사용자 환경에 따라 최대 64개까지 확장 모듈을 연결해 I/O 분산 제어를 하는 제품이다. 사용자 편의 위주의 I/O 구성이 가능해 업계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근접센서 PRD 시리즈의 경우, 원주 고주파 발진형 근접센서(커넥터형)과 장거리 근접센서(케이블인출형/케이블인출커넥터형/커넥터형) 4종류에 소형 사이즈인 8파이 모델을 라인업했다.
오토닉스 근접센서는 자체 개발한 전용 IC로 세계 수준의 내노이즈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초고속 응답주파수와 누설 전류 및 잔류 전압을 낮췄으며 긴 수명과 고 신뢰성 및 경제성으로 오토닉스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손 꼽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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