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최종윤 기자] 국내 산업용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 솔루션 선도기업 버넥트가 지난 6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 서울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에서 폭넓은 XR 솔루션을 선보였다.
버넥트 하태진 대표는 ‘XR 기술을 활용한 설비 운전정지 및 정비시간 단축’ 강연을 통해 증강현실을 적용한 생산설비점검시스템, 현장문제 실시간 대응, 리모트를 활용해 현장 디지털관리 등 XR솔루션의 다양한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하태진 대표는 “국내 최고의 XR 솔루션을 통해 산업 현장에 만연한 제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면서, “버넥트의 주요 제품은 다자간 XR 원격 협업솔루션인 VIRNECT Remote,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할 수 있는 VIRNECT Make, 현장 작업 정보를 XR로 시각화하는 VIRNECT View 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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