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태양광 EPC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이 지난 20일,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UNGC는 UN 산하의 세계 최대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기업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실현하도록 장려하는 글로벌 협약이다. 이번 가입을 통해 그랜드썬기술단은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그랜드썬기술단은 국내 산업단지, 공장 및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태양광발전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전환을 지원해왔다. 특히, 탄소중립과 RE100 목표를 달성하려는 기업들에게 태양광발전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해왔다.
그랜드썬기술단 위난구 대표는 “이번 UNGC 가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태양광 산업이 ESG 경영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랜드썬기술단은 특히, 산업단지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위한 맞춤형 태양광 솔루션을 제안하며, 발전소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유지보수와 성능 개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ESG 경영 흐름에 맞춘 태양광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며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에너지 정책과 글로벌 기준을 반영한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며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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