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노사공동 체험형 안전교육 나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5.04.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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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의식 수준 고양과 인명피해 최소화 위해 실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일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에서 ‘2025년 상반기 노사⋅수급업체 합동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구광진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조부위원장(앞줄 왼쪽)과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가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는 8일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에서 ‘2025년 상반기 노사⋅수급업체 합동 체험형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구광진 한국주택금융공사 노조부위원장(앞줄 왼쪽)과 유호재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가 심폐소생술 실습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국주택금융공사

[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8일 재난과 응급상황에서 인명 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노사⋅수급업체 합동 체험형 안전교육’을 부산시 동래구에 있는 119안전체험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사 임직원 및 수급업체 직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높이고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스로 재난에 대처하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이 처한 위급 상황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습 ▲화재대처 및 비상탈출 실습 ▲건물 붕괴 시 대피훈련 등 실질적인 안전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노사와 수급업체가 공동으로 재난에 대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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