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스트리뉴스 김은경 기자] SK증권이 금현물 거래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까지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당초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투자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6개월 연장을 결정했다.
이벤트는 금현물 거래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혜택을 받고 있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거래 신청을 해지한 뒤 재신청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단, 협의 수수료 적용 계좌, 관리자 등록 계좌, 2025년 2월 이전 금현물 거래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조건은 별도로 없으며, 금현물 거래를 신청하기만 하면 온라인 수수료 0.099%가 자동 적용된다. 실거래 또는 유지 조건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금현물 거래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덕분에 이벤트를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산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증권은 향후 금 관련 투자 정보 제공, 금 실물 인출 서비스 도입 확대 등 금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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