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스트리뉴스 서영길 기자]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ScentOnㆍ대표 유정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 전시장 전관에서 열리는 '2025 하반기 제29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코엑스 C홀 C72에 마련된 센트온 부스에서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맞춤형 창업 상담이 열리며, 상담을 받은 방문객에게는 가입비 전액 면제라는 특별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센트온에 따르면 향기마케팅은 이제 단순한 공간 연출을 넘어 경험 중심 시대의 핵심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한민국의 향기마케팅을 선도해온 센트온은 지난 30년간 국내 향기 산업을 개척하며 시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시즌스, 페어몬트, 시그니엘 호텔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더현대 서울, 무신사, 올리브영N 등 국내 대표 브랜드와 랜드마크 공간에 시그니처 향기를 입히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센트온은 2000여 종의 방대한 향(香) 라이브러리와 공간별·목적별 맞춤 설계 기술, 지속적인 R&D 투자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트렌드와 맞물려 브랜드 고유의 시그니처 향을 통해 고객의 기억과 감성을 연결하는 방식이 다양한 업계에서 주목받으며, 향기마케팅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센트온의 창업 모델은 매장 임대료·관리비·인건비 리스크가 없는 무점포 구조로, 초기 투자 부담이 적고 수익 회수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B2B(기업간 거래) 기반의 안정적인 거래 구조와 장기 계약률이 높은 정기 서비스 중심의 수익 모델, 넓은 영업 범위까지 더해져 실속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영업 방식, 수익 구조, 실제 성공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개별 맞춤 상담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창업 이후에도 향기 제품 및 설치 교육, 제안서 작성법, 현장 실습, 동행 영업 등 단계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전문 멘토링과 영업 자료, 국내외 트렌드 리포트 공유 등 본사 차원의 밀착 지원을 통해 장기적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향기마케팅은 이제 단순한 감성 아이템을 넘어 고객 경험 전체를 설계하는 비즈니스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향기 하나로 브랜드 가치와 매출 모두를 높일 수 있는 향기 사업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하시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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