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에너지 소외마을에 불 밝히다
  • 최홍식 기자
  • 승인 2018.08.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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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에서 운영하는 화학놀이터에 참가한 학생들이 태양광랜턴을 만들고 이를 에너지 소외마을에 기부했다.

태양광 랜턴 150개 라오스와 탄자니아 지역에 기부

[인더스트리뉴스 최홍식 기자] LG화학은 초등학생 대상 과학 체험 교육인 화학놀이터 참가학생들이 만든 태양광 랜턴 150개를 기아대책이 구호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오스 방비엥과 탄자니아 잔지바르 지역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LG화학dl 해외 에너지 소외마을에 태양광랜턴을 기부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해외 에너지 소외마을에 태양광랜턴을 기부했다. [사진=LG화학]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은 한낮 6시간 충전으로 빛이 없는 저녁에 최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가정에서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곳이 많은 에너지 소외 마을 아이들의 야간 학습 및 밤길 이동에 있어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LG화학은 기아대책과 함께 화학놀이터 초등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태양광 랜턴을 해외 에너지 소외 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LG화학의 대외협력담당 박준성 상무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청소년 교육 사회공헌활동인 화학놀이터를 통해 에너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은 해외 에너지 소외 지역에 기부됐다. [사진=LG화학]
LG화학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만든 태양광 랜턴은 해외 에너지 소외 지역에 기부됐다. [사진=LG화학]

한편, LG화학의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은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초등학생들이 기초과학분야에 대해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올해까지 총 4,0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으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단위 대학생 교육 멘토단 50여명을 구성해 더욱 체계적인 교육으로 미래 과학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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